PHR이란?
Post date: Jan 21, 2017 2:36:42 PM
◦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사회에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동차분야, IT분야, 게임분야, 바이오분야, 복지분야에 관련 정책을 개선하고 생산성이 높아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본 PHR 분야는 건강보험공단과 빅5급 병원과 진료기관, 스마트폰 제조사, SI 기업, 소프트웨어 서비스사가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사회 개혁 운동의 하나이다. 기술특허가 개발되어 시장을 보호할 수 있으며,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서 유치산업(infant industry)을 성장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산업이다. 또한 장수과학의 적용은 PHR 데이터의 교류보다 더 높은 가치인 장수를 보장하여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것이므로 기존 산업보다도 한 차원 높은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 국민이 아파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한국의 의료기관은 치료를 거부할 수 없다. 국민은 다양한 의료기관을 선택해서 진료받을 수 있으므로 Healer Shopping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양한 처방을 받게 되어 이를 통합하여 관리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일례로 감기가 걸린 사람이 동네의원과 병원과 대학병원을 모두 방문할 수 있는데 그때마다 주사와 의약품처방을 받게 되면 중복 진료를 받게 되어 본인에게 손해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특정 의약품에 부작용이 심한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난감한 응급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므로 대다수 국민들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개인의 의무기록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PHR의 사용을 원하고 있으며 진료기관들이 협업하여 PHR을 발급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 이와같은 국민 수요를 반영하여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으로 국민들은 스스로 본인의 의무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PHR을 사용하고 정부는 PHR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 빅5병원 중 서울대병원과 삼성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의 규모가 비슷하였으며 이중 서울대병원은 년224만 명에게 진료관련 데이터를 발급하고 있었으며, 전국2천여 병원과 진료협력관계를 맺고 진료정보를 교류하고 진료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진료협업관계를 맺고 있는 의료기관들은 빅5병원과 중첩되어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는 특징도 있었으므로 결국 빅5병원과 진료기관들은 5:N의 다중 진료협력 관계이니만큼 빅5병원이 PHR을 실시하게 되면 전국 진료기관들은 모두 PHR 협업 관계로 업데이트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